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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


슈슈

<김상득> 저 | 네시간

출간일
2012-03-19
파일형태
ePub
용량
763 K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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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슈슈”는 복잡하고 모순적인 현대인의 부조리한 감정을 표현하는 ^^+ㅠㅠ의 이모티콘 신조어다. 삶의 절박함 속에 우연히 마주치는 어처구니 없는 헛웃음, 혹은 소소한 유쾌함은 “웃음이 주룩주룩(^^)”으로, 웃음의 뒷전에 꼬물꼬물 묻어나는 상실과 불안, 절망과 외로움은 눈물이 꼬물꼬물(ㅠㅠ)”로 표현되고 있다. 눈물이 주룩주룩 흘러내리고 웃음이 꼬물꼬물 묻어나는 것이 정상적인 표현이라면, 이것을 뒤집어 표현함으로써 부조리한 감정으로 희극화시키고 있다.

『슈슈』는 희망과 가능성을 추구하지만 끊임없는 불안과 상실 속에 살아가는 이 시대 우리의 자화상이다.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애매하고 모호한 감정에 싸여 있는 바로 우리 자신의 삶의 표정이다. 웃음과 눈물이 함께 엉킨 이야기들은 어느 순간 삶의 옆구리를 쿡 하고 찌른다. 우리가 김상득의 글에 공감이 가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슈슈』는 나를 둘러싸고 있는 일상의 이야기, 나와 같이 산다거나, 함께 일한다거나, 혹은 한때 알고 지냈다거나 어쩌다 한번 인사를 나누었다거나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 등 100여 편이 넘는 에피소드를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다룬다. 그리고 웃음과 눈물 사이를 오가며 ‘그래도 인생은 즐거워’라는 진지하고 따뜻한 긍정에 이르는 데 성공한다.

일상에서 누구나 겪을 법한 소소한 일들, 그 안에서 정말 사소할지도 모르는 작은 깨달음들은 우스갯소리, 시시껄렁한 농담 정도의 무게만큼만 슬쩍 독자 곁에 내려앉는다. 그동안 유부남, 남편, 아내, 부부 등의 관계에 천착한 글을 써왔던 저자는 『슈슈』를 통해 인생에 대한 묵직한 소재를 재미와 가벼움으로 유쾌하게 승화시키고 있다.

저자소개

「중앙SUNDAY」에 〈김상득의 인생은 즐거워〉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소소한 일상을 소재로 웃음과 눈물이 꼬물꼬물 묻어 있는 글을 쓰고 싶어한다. 동갑내기 여자를 스무 살에 만나 6년간 연애하다 스물여섯 살에 결혼, 강이와 겸이 두 아들을 둔 평범한 ‘대한민국 남편’이다. 부부의 일상을 소재로 ‘대한민국 남편들아’와 ‘남편생활백서’라는 제목의 칼럼을 신문에 연재했으며, 『대한민국 유부남 헌장』과 『남편생태보고서』 두 권의 책을 썼다. 현재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목차

1장. 슈슈
웃음이 주룩주룩, 눈물이 꼬물꼬물

사랑의 뿌리
갈비 1인분
적응의 부작용
후딱 안 일어나고 뭐 하노?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마지막 인사
너 자신을 알라
밤하늘의 별을 볼 때면
삶은 저쪽에 있다
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남자
인사성 밝은 남자
대머리 지휘자가 드문 이유
작가 사인회에서
한밤중 부엌 식탁에서
춤추는 헤어 디자이너
책을 빌려줄 수 없는 이유
맞선과 면접이 똑같은 까닭
예를 들면 선생님
의리의 사나이, 사토
순두부 아줌마, 미안합니다
자동차에 대한 명상
임신부 알아차리기
알아준다는 느낌
어깨를 빌려드립니다
침이 고인다
휴대전화기 찾아주기
동안이네요
회식을 반성하는 회식
지각 문제 해결을 위한 보고서
화장실 쟁탈전
런치메이트를 고르는 법
아들의 첫 휴가
다 큰 아들과 목욕하기
전기가 끊긴 집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착오에 대하여

2. ^^ 웃음이 주룩주룩

멀리 문상을 가지 않는 이유
혼자 식사하는 즐거움
공자님의 ‘트친소’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예를 들면 사전
시간이민자
문자종결자
책장 정리를 하지 않는 이유
기대부응본능가설
결혼정보회사에 다니는 독신주의자
쌀국수집 서비스 미스터리
신사는 유머를 갖고 다닌다
눈치 없는 제자
중국어를 공부하는 이유
호텔 요코하마의 청소반장 이토
순이 이야기
웃지 않는 남자
단테 선생님
언니가 돌아왔다
동리 선생이 소설을 쓰게 된 사연
감독 리더십
고독해지고 싶은 사람을 위한 실용대화법
아들탐구생활
아들 군인 가는 날
아들은 조국 제일의 병사
아들의 여자친구
우리 집 둘째
내 은밀한 애인
남편수리센터
아들 면회 간 날


3. ㅠㅠ 눈물이 꼬물꼬물

하늘은 비를 내리려 하고
부끄러움만 드립니다
그 밖의 사람
화투와 글쓰기의 공통점
‘너무’가 너무 많은 시대
글쓰기의 악몽
불편한 의자의 진실
기억 못하는 남자
의지박약자의 작심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진다는 것
숫자에 약한 남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집중할 수 없는 사연
목소리
좀 애매한 사람
쉰 목소리
안다 형
신 팀장 가방의 비밀
천식에 대한 명상
환상의 콤비
친절한 철수 씨
태수 이야기
그림 선생님 이야기
남옥이를 생각해서라도
멧돼지고기를 먹어본 적이 있습니까?
세 번의 실수
삶은 옆자리에 있다
안정을 찾는 법
히터 좀 끄면 안 될까요?
아저씨, 그렇게 살지 마세요
제게 맡겨주세요
칸트 아저씨
이게 조개라고?
귀가
참 나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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