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줄 유머들을 한데 모았다. 여기저기 많은 유머들이 널려 있지만 그중에서도 요즘 코드에 맞는 것들을 선별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극장남녀, 베니스의 상인, 올빼미 삼행시, 작지만 단단한 놈, 처칠의 유머, 진달래와 택시, 광우병, 외교 전쟁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음낭자
익명성 속에 자기를 가둔 채 서서히 사라져가는 것들로 인해 사회는 갈수록 메말라 가고 있다. 그 척박한 우리 도시인의 삶을 따뜻하게 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글쓰기에 도전하고 싶다는 그녀. 웃음을 줄 수 있는 글들을 엮는 것으로 그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이를 출발로 다양한 장르의 글을 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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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은 신중히
장래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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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결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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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나가는 부부
아담과 이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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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한국인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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